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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9 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 (19)
  2. 2008/01/16 핸드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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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게 되면 항상 어쩔 수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럴땐 상대방에게 화가 나있는게 아니라, 화를 억누를 수 없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나게 되는데
    어떻게 해도 화가 풀리지 않을거란걸 나는 잘 알고 있다.




모든 감정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으며, 어떤일에 대해 자신이 품고 있던 생각에서 비롯된다.
- 행복한 이기주의자 中



    2006년 다이어리를 뒤적이다 내가 써논 일기- 와 책한구절.
    오빠랑 싸운게 생각이났다. 2년전인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거 같다.
    사과를 하면 받아줄줄도 알아야 하는데 아직 한참 덜컸나보다.
    어제 오늘 하루종일 나는 계속 화내고 오빠는 계속 받아주고 나는 정말 행복한 이기주의자 인가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더 성숙해져야지.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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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aholic 2008/05/09 20: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녀같기도 하고
    가끔 완연히 여자같기도 한 그대.

    이런날은 정말 "여자"같아요.

    사랑에 빠진것 같기도 하고, 사랑가득한 공기가 일상인것 같은 쥴리님.
    부럽지모에요~!

  2. BlogIcon Fallen Angel 2008/05/09 20: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것도 염장 포스팅 OTL...;;;;;;;

  3. BlogIcon 콜린멕레이 2008/05/09 2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 싸웁시다..!!!!!!!!!!!!!!!!!!!!!1

  4. BlogIcon 철희 2008/05/10 00: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쿠오오오오 ㅋㅋ
    저도 빨리 염장 포스팅을 한번 해보는 날이... (...)

  5. BlogIcon 티아 2008/05/11 18: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세상사는 맛이.ㅎㅎ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말!!

    저두 그런 사랑을 해봤으면..ㅎㅎ

    • BlogIcon Julie. 2008/05/12 22:59 Address Modify/Delete

      우리처럼 사랑하면안되고 매일 사랑만 해야지요.
      저희 맨날 싸워요 ㅠ_-

  6. BlogIcon 첫눈e 2008/05/12 23: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 리플에 맨날 싸워요가 더 잼있다는..ㅋㅋ
    싸우면서 정들고, 싸우면서 사랑하는거죠 뭐 >< ㅋㅋ 오늘은 누가 이기셨나요? ;; ㅋㅋ
    사이좋은 줄리님~~ ㅋㅋ

    • BlogIcon Julie. 2008/05/13 12:50 Address Modify/Delete

      제가 져주는 법은 한번도 없지요..ㅋㅋ
      항상 오빠가 져주는데도 싸움이 되네요 ㅠ_ㅜ

  7. BlogIcon 민난 2008/05/13 0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맨날 싸우기라도 하게 좀 자주 만나고 싶어요 ;ㅅ;

    • BlogIcon Julie. 2008/05/13 12:51 Address Modify/Delete

      저희도 일주일에 토.일 주말에만 두번본답니다. ㅠㅠ
      그나마도 못보는날도 있구요 힝 ㅠ

  8. BlogIcon Meriel♡ 2008/05/13 08: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싸우고 나서는 최대한 빨리 풀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성격상 싸우고 오래 못있는편이라 그런건지, 하루를 못넘기더라구요-
    지금은 예쁘게 또 알콩달콩 사랑하고 계시겠지요:)?

    • BlogIcon Julie. 2008/05/13 12:52 Address Modify/Delete

      저두요. 싸워서 삐져서 전화꺼놓고 안받고 그러는 일은 없어요
      그 문제에 대해. 바로 이야기하고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남친님은 그러지 아니하여 -_-..

  9. BlogIcon Linetour 2008/05/13 23: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연식이 좀 되면 싸울 일이 그닥 없어집니다.

  10. BlogIcon 안군 2008/05/14 00: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흥. 그래도 솔로만세.
    안싸워도 되고, 여럿 분들 만나서 즐길(?) 수 있고, 주말에 누굴 만나도 자유롭다능
    (....웬지 바람둥이 같은 말투;;)

  11. BlogIcon July 2008/06/01 19: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오늘 완전 행복한 이기주이자였는데 ^^;
    잉잉 - 찔려라 ^^;

핸드폰.

Julie 일상다반사 2008/01/16 18:23 |
드디어 오늘! 내 손에 핸드폰이 온다,
지난 4개월하고도 몇일간 부셔진채로 어딘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내 핸드폰..

남친님께서 삼성a/s에 다니시는 아는 지인께 부탁을 드린지 어인 사개월
전화도 안받고 (모르는 번호로 하면 바로 받으신다 -_-) 연결이 되면 하루, 이틀, 많게는 일주일, 한달까지도
질질 끌어오다가 결국 회사가서 받아왔다.

처음엔 고칠수 있겠냐고 물어본게 시작이었던거 같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상태로도 전화가 걸리고 오는것이 보드는 안나간게 확실하고
케이스만 갈면 되겟구나 싶어서 여쭤보러 그사람이 살고 있는 집앞 게임방까지 오빠와 함께 갔다.
이리저리 보더니 봐야알겠지만 고칠수 있겠다고 고쳐주겠다고 하길래, 물론 공짜니 당근 좋다고 감사하다고,
부품빼내기 힘들면 돈주고 고치겠다고도 했다. (커플폰이라서..)


3개월이 훨씬훨씬 넘게 먼저 전화한적 한번 없고 나는 기계만이라도 주면 내가 돈을 주고 고쳐쓰겠다라는 말을
4개월 내내 했었다. (그때마다 다 고쳤다, 지금 회사가 아니라 누구한테 인계되어있는지 모르겠다 는 말을 내내)
도대체 왜 뭐 때문에 내 부셔진 핸드폰을 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쳐주지도 않는거냔 말이다.


핑계도 다양했다.
. 삼성비자금이 터져서 당분간 어렵겠다.
. 연수를 갔다왔다.
. 부품은 다 구해놨다 이틀정도 걸린다.
. 내일 오전에 전화를 주겠다(이날전화50통안받은날).
.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을 해서 출근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전화를 하니 피씨방이었고, -스타소리다났음.
싸이에 가보니 여친님과 다정스런셀카와 집화장실에서 웃으면서 셀카찍은 사진을 떡하니 -바로그전날날짜).


핸드폰때문에 남친님과 싸우지않아도 될일을 싸우게되고 가뜩이나 친구들도 없는 내가 연락마저 할길이 없으니
우울증 증세까지 더해저 짜증이 있는대로 나있는 상태에, 남친놈(어느새, 놈으로 바뀐;)은 이일에 방관하고
전화안받으면 "전화안받는다" 땡. 이니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 상태에서 오빠와 주말에 터지게
한바탕하고(정말 피터졌다) 회사 월차까지 내고 부천에 있는 서비스 센터로 가서
결국 이틀내에 울집으로 배송해주겠단 약속받구 나왔다.

물론 그 지인분과 얘길한게 아니라 팀장이었나? 좀 높으신분과 얘길했다.
그사람은 아버지때문에 회사 안나온지 꽤 되었다고 하던데. 내가 나한테 전화연결 해놓으라고 하니까
자기네도 연락이 안된다고 몇번 연락 시도후에 그렇게 말하더라.
내가 하루이틀이면 가만히 있겠는데 사개월이다 사개월.

부탁한다고 이틀만 저한테 시간을 달라고 그러길래 당장내놓으라고 더 지랄을 하고 싶었지만
그 팀장이 무슨죈가 싶어서 딱 그분 짤릴만큼만 지랄하고 딱 이틀까지만 기다린다고 하고 나왔다.

나오면서 남친님께서 하는말... "넌 진짜 블랙리스트 고객이야. 저사람이 무슨죄야 하이간 성격하고는..쯔쯔.."


아무튼 핸드폰 온다니까 좋다 히힛 :-) (2개월정도는 동생놈 폰을 썼답니다 그 후는 동생이 제대하는 바람에..;)

마지막으로 제 핸드폰 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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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민난 2008/01/16 1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헉.. 핸드폰이 살아는 있나봐요!?
    근데 저 핸드폰 고쳐준다던 사람 정말 너무하네요 ㅠㅠ
    고쳐주기 싫으면 맡지를 말지 시간만 질질 끌고 ㅠ

    • BlogIcon Julie. 2008/01/16 19:38 Address Modify/Delete

      네 저 상태로도 전화가 걸리고 제가 말하는게 상대편에게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애니콜 튼튼한거 새삼 느꼈음ㅋ
      공짜로 고쳐준다고 입 다물고 있을줄알았나봐요. 힝-_-!

  2. BlogIcon Sils 2008/01/16 2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어...저상태로 전화가 되다니....~_~ 그저 놀라울 따름이예요!!
    그런데..아무리 공짜로 고쳐준다고 해도 4개월씩이나 질질 끈건 정말 아니네요..-_-
    달라니 다 고쳤다고 하고...=_=;; 4개월동안 줄리님 고생하셨겠어요...@_@

    • BlogIcon Julie. 2008/01/16 23:11 Address Modify/Delete

      지금이라도 받았으니 그냥 냅둘랍니다~
      사람이 원래 신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긴 해서 불안불안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안좋게 해결이 되네요.

  3. BlogIcon 에코♡ 2008/01/16 22: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사진을 보니 상태에 좀 놀랍습니다.정말 통화가 되다니
    ^^;; 그나저나 어쩌다가 전화기가 저렇게^^:;ㅋ

    • BlogIcon Julie. 2008/01/16 23:13 Address Modify/Delete

      받는부분은 떨어져나가 당연히 안들리구요~ 제가 하는 말이 들리구 진동이 오니까... 무섭더라구요-_-;
      남자친구가 화나면 내 얘기 듣지도 않고 휴대폰을 집어던져 버릇하길래 버릇좀 고쳐줄려고 뿌려트렸는데. 버릇은 여전하네여.. -_-a 어찌해얄지.

  4. BlogIcon 참참 2008/01/17 00: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핸드폰이 더웠는지 뚜껑을 벗어버렸네요 ㄷㄷ
    근데... 핸드폰이 고쳐지긴 고쳐졌나요? ㅡ.ㅡㅋ

  5. BlogIcon 코오나 2008/01/17 11: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헉;;;저게 전화가 되요?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 BlogIcon Julie. 2008/01/17 18:14 Address Modify/Delete

      전화가 걸리고.. 진동도 와요.. 새삼 애니콜 튼튼한거 다시한번 느꼈어요ㅋ

  6. BlogIcon Ezina 2008/01/17 1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결국 못 고치신건가요?
    4개월이나 기다렸는데 정말 열받으시겠어요.
    저상태로 전화가 된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저같으면 열받아서 그 고쳐준다는 사람한테
    당장 달려가서 등뒤에 꽂아놓고 오겠습니다-_-;;
    오는길에 새폰 하나 다시 사구요ㅎ

    • BlogIcon Julie. 2008/01/17 18:15 Address Modify/Delete

      말짱하게 고쳐서 와서.. 등뒤에는 못꽂았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네여.
      팀장이라는 사람이 울집까지 와서 주고 가더군여

  7. BlogIcon 블로커 2008/01/17 18: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꼭, 보시고 포스팅 기다릴께요 !! ㅎㅎㅎ
    역시 언니콜이 짱이예요 우왕ㅋ굳ㅋ 킹왕짱!! ㅎㅎㅎ

  8. BlogIcon July 2008/01/18 1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라리 고쳐준다고나 하지말지 ㄷㄷㄷ
    핑계대는사람들 진짜 미워요
    저도 지금 그런분 한분있는데 -_- ㄷㄷㄷ윽

    • BlogIcon Julie. 2008/01/19 00:17 Address Modify/Delete

      a/s센터 다시한번 가봐야 할까봐요,
      지지직소리가 심하게 귀에 거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