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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8 무라카미 하루키 -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42)


<상실의 시대>로 11년간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운
무라카미 하루키의 연작소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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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시로에 내린 UFO - 어떤 '이혼선언' 이후
     . 다리미가 있는 풍경 - 모닥불이 꺼지면 같이 죽어요
     .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개에게 물어뜯긴 귀를 가진 아버지
     . 태국에서 일어난 일 - 마음속의 돌
     .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 - 대지진을 막은 마법의 개구리
     . 벌꿀 파이 - 소설가 쥰페이의 사랑

     2000년도에 초판이 인쇄 되었으니 이책도 꽤나 오래되었구나.
     1995년 6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고베 대지진을 모티브로 하여 일본문예지 '지진 이후에' 라는 제목으로
     연재해온 단편 다섯편에 한편을 추가하여 엮은 무라카미 하루키 최초의 3인칭 연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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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벌꿀 파이 - (소설가 쥰페이의 사랑)

대학동기인 쥰페이와 다카쓰키 그리고 사요코는 대학졸업 후 각각 쥰페이는 단편소설작가,
다카쓰키는 신문기자일을 하며 사요코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그 둘사이에 생긴 아이 사라-
아이가 생긴 후 이혼을 하고 이 네사람은 가족아닌 가족과 같은 기묘한 관계를 만들어간다.

쥰페이와 사요코의 러브라인보다는
소설가 쥰페이가 사요코의 딸인 사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 흥미롭다.




+ 너무 어려운 감상문 쓰다가 한번 날려먹어서 충격먹고 다시 쓰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 ㅠㅠ
임시 저장 되어있겠지 하고 보니, 한줄- 상실의 시대로 11년간... 때려부실까-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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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tteppo 2008/07/08 09: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村上春樹...

    '상실의 시대'로 그를 알기 시작해서...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태옆감는 새, 도쿄기담집, 어둠의 저편 등등 그의 책을 많이 읽은거같아요-
    리얼리즘 기법의 그의 소설 읽다보면 푸욱 빠진다는....

    줄리님이 위에 포스팅하신 책은 함 읽어봐야겠군요-

    (그리고 하루키가 쓴건 아니지만 '내 부엌으로 하루키가 걸어들어왔다'라는 요리책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0^ 그의 소설속에 나오는 음식에 대한 요리책인데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썬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ㅋㅋ)

  2. BlogIcon ♡에코や 2008/07/08 09: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요즘 책 안 읽은지도 꽤 된다는
    ㅋㅋ

  3. BlogIcon 마키♡ 2008/07/08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디서 많이 들어본 분이었는데 상실의 시대였군요..
    그리고 요즘 책을 안 읽어서..ㅠㅠ

    • BlogIcon Julie. 2008/07/08 12:38 Address Modify/Delete

      저는 정작 '상실의 시대'는 아직 못읽어봤어요
      엄청난 두께에 망연자실해버리고 만^^;

  4. BlogIcon 철희 2008/07/08 1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책을 읽읍시다~~ ㅋㅋ

  5. BlogIcon 지재이 2008/07/08 12: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루키, 한번 빠져들면 해어나올수 없는 작가중 하나죠. ㅎㅎ

  6. BlogIcon 티아 2008/07/08 12: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읽을책이 넘처납니다.^^
    책읽으려는 방학이였지만. 되려~
    영화 시사회, 야구관람, 전시회관람등 문화컨텐츠 부분의 구경이 많아져서
    책읽는 시간이 팍~줄었습니다.

  7. BlogIcon 바람부니 2008/07/08 14: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루키 소설은 상실의 시대부터 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의 숲♥
    근데 좀 다 같이 일반적인 사람은 하나도 없어.
    남자주인공이 제일 보통사람 같은 데, 알고보면 제일 아니다? ㅋ
    근데 저건 내일 좀 갖고와봐 언니 읽자

  8. BlogIcon keiruX 2008/07/08 15: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오~
    저도 하루키 좋아하는데..ㅎㅎ
    저건 아직 못본..ㅠ_ㅠ

  9. BlogIcon 령주/徐 2008/07/08 17: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무라카미의 수필집을 먼저 좋아라했었어요..^^
    그러다가 먼북소리를 읽고는 그여행길에서 쓴 장편소설이 노르웨이숲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사실 그 유명한 노르웨이숲(상실의 시대)를 보게 되고 나머지 책들도 거의 다 읽게 된거 같다는..ㅎㅎ;;
    이책도 읽은지 꽤 되었군요 벌써..좋아요~후훗

    • BlogIcon Julie. 2008/07/08 20:33 Address Modify/Delete

      나온지 꽤 된책같았는데 동생 여자친구 덕분에 읽어봤어요. :-)

  10. BlogIcon 베쯔니 2008/07/08 17: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학교교재로 보고 나서 안봤었는데

    다시 읽어 봐야 하겠네요~

  11. BlogIcon 에로스 2008/07/08 17: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꺄~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하루키! 아직 제가 못본거네요!
    내일 도서관에 가서 읽어봐야겠어요ㅋ

  12. BlogIcon Fallen Angel 2008/07/08 18: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쓴거 중간에 먹통되서 브라우저 꺼졌는데 저장 안되어 있음...ㅡ.ㅜ;;;;;

    • BlogIcon Julie. 2008/07/08 20:35 Address Modify/Delete

      이 저장기능이란게.. 쓰잘떼기없이 중간에 저장되었다고 막 그러더니,
      그게 다 뻥이었어요- ㅠ_ㅜ엉엉.

  13.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7/08 2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
    줄리님 그럴 땐...키보드 한번 쾅쾅 두드려주면 기분이 다 풀릴거에요..ㅋㅋ
    대신...A/S는 책임안집니다 ㅎㅎ

  14. BlogIcon miaholic 2008/07/08 2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립도서관 일본문학분류쪽 난방기 위에 올라앉아서 책을 한참 읽었었죠 :)

    거의 누구나처럼 저도
    하루키의 소설로 일본문학을 접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이렇게 저렇게 더 넓어지긴 했지만
    사실적이고 또,
    약간 음울한(?) 분위기를 벗어나고 싶어서
    일본 문학과도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 같구요.

    조용조용 문체는 정말 좋은데
    내용은 문체에 비해서 현실적이면서 또 충격적인 것 같아요

    우리들의 삶이 매일 사건투성이 인 것처럼.

    • BlogIcon Julie. 2008/07/09 00:51 Address Modify/Delete

      친구가- 하루키책은 너무 현실적이라 책장펼치기가 두렵다고 하던데 공감해요.
      너무 사실적이고 무거운느낌이라 선뜻쉽게 다가서지도 감상평을 쓰기도 뭐- 해요
      내가 쓴 독후감은 너무 가볍게 느껴질까봐

  15. BlogIcon Meriel♡ 2008/07/08 2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아.. 하루키책 완전 좋아요 끙끙
    그나저나 감상문 한 번 날리면 정말 쓰기 싫어지던데(...)
    맘고생 심하셨겠...(.............)

    • BlogIcon Julie. 2008/07/09 00:49 Address Modify/Delete

      사실 글보면 아시겠지만 감상문은 절대 없습니다 ㅋㅋ 한줄?ㅋㅋ
      한번날리니 기억이 몽땅 다 날라간듯. 문장도 안이어지도 완전 포기.

  16. BlogIcon 하늘봐 2008/07/08 22: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는 왜 이렇게 책을 멀리할까... 나도 책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_-;

    • BlogIcon Julie. 2008/07/09 00:49 Address Modify/Delete

      저도 거의 안읽다시피해요- 일년에 딱 10권만 보자는 심정으로.
      이번년도는 고작 다섯권읽은거 같은데- 이제 다섯권남았군요.

  17. BlogIcon 센~ 2008/07/10 1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닛..하트는 어디로!!!!! 줄리님을 떠오르게 하는 그 빨간하트..어디로!!!

    • BlogIcon Julie. 2008/07/10 20:25 Address Modify/Delete

      센님께만 잔뜩!!♥♥♥♥♥♥♥♥♥♥♥♥♥♥♥
      ㅋㅋㅋㅋㅋㅋㅋㅋ

  18. BlogIcon joeykim 2008/07/10 16: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블로그 하다보면 독서의 계절이 돌아온거 같아요
    여기저기서 좋은책들을 추천해주셔서.

    • BlogIcon Julie. 2008/07/10 20:25 Address Modify/Delete

      독서를 하기엔 덥고 추운게 따로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왜 난 못하고 있는지..

  19. BlogIcon skyfish 2008/07/10 18: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상실의 시대'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죠....아 치맨가...ㅠ.ㅠ

    • BlogIcon Julie. 2008/07/10 20:24 Address Modify/Delete

      저는 아직 안읽었는데 어떤내용이냐 물어보니 그냥 '야하다' 라고..-_-;

  20. BlogIcon Meritz 2008/07/11 00: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쓰다가 날라가면 정말 맥빠지죠...
    다시 쓰기 정말 막막하고;
    근데 플래시메모리인 기억을 더듬어서 처음 쓸때보단 빨리 쓸수 있지않을까하는
    헛된(?)희망도 갖게되고..

  21. BlogIcon 달타냥** 2008/07/12 20: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책하고 정말 상관없는 나는 "상실의 시대"를 읽고 신기하게 만화책보다 하루키 책을 읽게 되었다. 신기하게 하루키 책을 내돈으로 사기 시작했다. 20대에 상실의 시대는 방황하는 젊음의 동질감 같은 걸 느끼게 해주었죠 - 강추합니다. 그리고 다 읽고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을 들어야 합니다. 세트메뉴입니다. ^^